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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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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울에 발병률이 더욱 높아지는 아주 위험한 질환인데요. 여름이라고 해서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됩니다. 그럼 오늘은 뇌졸중 전

조증상 대해서 함께 공부해 볼까요.

뇌졸중은 응급을 요하는 아주 위험한 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에 혈류공급이 중단되면서 빠른 시간내에 뇌세포들이 죽어가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 

뇌졸중을 크게 2가지로 나누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허혈 뇌졸중과 뇌로 가는 혈관들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 2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흔하지는 않지만 잠깐동안 뇌의 혈관이 막혔다가 회복되는 일과성 허혈발작이 있지만 포괄적으로 허혈 뇌졸중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초기에는 두통과 함께 시작되어 어지러움과 반복적인 구토가 나타나면서 의식을 잃거나 기절하는 장애가 일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뇌압이 점점 높아지면서 증상이 발생되고 두통과 구토가 동반된 경우 출현성 뇌졸중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맥류같은 큰 핏줄이 터질때에 우리몸에 발생되는 두통은 망치로 머리를 세게 때리는것 같은 극심한 두통이 일어나는데요. 심할경우 의식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그밖에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감각이상과 소실, 어지러움증과 언어장애 및 발음의 어눌함 같은 증상 혹은 안면신경마비와 비틀거리는 운동실조증, 시각을 잃거나,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증상인 복시, 혼수상태, 치매증상, 일과성허혈발작등 다양한 증상이 발현됩니다.

뇌는 부위에 따라 담당하는 기능이 각기 다른데요. 특정한 한곳이나 중요한 부위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특징적인 신경증상이 발생됩니다. 혈압 및 전신상태, 의식상태를 확인하여 다양한 신경학적 검사들을 통해 뇌졸중의 여부와 손상범위, 위치등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빠른 검사과 진단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좀더 자세하게 뇌졸중 전조증상 일곱가지로 나누어 보았는데요. 

뇌졸중 전조증상 첫번째 잦은두통이 있습니다.

평소 두통이 없는 사람이 점점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 혹은 두통의 횟수가 점점 많아지는 경우 그리고 점차 강도가 심해지는 경우에 뇌졸중 전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이 있을경우에는 더욱 위험도가 높아지니 바로 병원을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관련 이미지 1

뇌졸중 전조증상 두번째 보행장애를 겪게 됩니다.

보행시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되는 경우나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몸이 기울어지며 넘어질경우 뇌졸중 전조증상을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세번째 편마비가 옵니다.

흔히 한쪽 몸에 이상증상이 왔을때를 편마비라고 부릅니다. 우리몸 한쪽 부분이 저릿저릿하거나 힘이 자꾸 빠지는 경우도 뇌졸중 전조증상일 수 있는데요. 오른쪽이나 왼쪽중 한쪽이 유독 불편하고 잠시 그러다가 다시 괜찮아질경우에는 쉽게 생각하여 이 현상을 계속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뇌졸중아닌 또 다른 증상일 경우도 많으니 꼭 신경써서 관찰하셔야 하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네번째 반신마비를 겪습니다.

편마비 현상이 지속될경우 혹은 그보다 강도가 높을 경우에는 한쪽 뇌에 이상이 발생될 시에 뇌의 반대방향의 몸에 마비가 올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 우뇌에 이상이 올 경우 왼쪽 몸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몸에 힘이빠지고 어색한 걸음걸이와 구부정한 자세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다섯번째 언어장애와 소통의 불편함이 생깁니다.

잠시동안 어눌해진 말투나 발음이 발생되며 빠른 치료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지속적인 소통의 불편함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자는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본인이 눈치채는 경우보다 가족들이 먼저 알아채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방이 언어장애를 느낄 경우 병원방문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여섯번째 시각장애가 나타납니다.

두통이 동반된 시각장애가 주로 나타나며 뇌졸중 전조증상은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게되는것이 아니라 한쪽 눈의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는 실제로 시력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뇌신경의 일부가 눌려지면서 시력저하가 된 케이스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일곱번째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견디기 힘들정도의 극심한 피로감이 찾아온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현재까지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뇌의 문제로 인해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뇌가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때문에 심한 피로가 찾아 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뇌졸중은 한번 발생하면 재발이 쉽고 완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나타났을 경우에는 늦어도 4시간 안에 뇌졸중 검사와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서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뇌졸중 전조증상 귓볼 주름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귓볼 주름은 귓불의 대각선 형태의 주름이 발견되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고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름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보았을때 귓불 주름이 있는 경우 혈관이 약해지며 생기는 주름과 뇌졸중의 연관성이 미세하게나마 있다고 보기에 귓볼 주름이 눈에 띈다면 뇌졸중 검진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뇌졸중학회에서도 뇌졸중 전조증상을 잊지않도록 FAST법칙을 발표했는데요. 

이 법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뇌졸중을 진단하는 FAST법칙 

1.F(Face Dropping) 한쪽 얼굴의 떨림과 안면 마비 증상 발현
2.A(Arm Weakness) 가벼운 산책에도 팔에 힘이 빠지며 감각 무딤
3.S(Speech Difficulty) 상대의 말을 알아듣기 힘들고 발음이 어눌해짐
4.T(Time to call 119) 앞선 3가지 뇌졸중 전조증상이 발생되면 지체없이 119로 전화

추운날씨에는 우리의 몸이 체온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관 저항성 증가와 함께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한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80mmhg의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뇌졸중의 위험도 30%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더운날씨에도 뇌졸중을 겪을 가능성이 없지않은데요. 이는 매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되면서 그만큼 발병률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과도한 운동시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대에는 유연했던 체내 혈관들이 3~40대로 넘어가면서 딱딱하게 굳어가면서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무리한 운동이 혈관 건강에 나쁠 수 있다고하니 혈관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2021년 한국인 사망원인 4위는 바로 뇌졸중이였는데요. 뇌졸중 재발률도 1년이내는 10% 5년이내가 30%수준으로 아주 높기 때문에 운동을 할때도 혈액순환을 돕는 하루 1시간정도의 유산소운동을 추천하며 무리한 운동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뇌졸중 예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패스트푸드를 삼가는 슬로우푸드를 중점으로 둔 식단조절,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술,담배를 줄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시간을 통해 저도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였던것 같네요. 앞으로 뇌졸중 전조증상과 FAST법칙을 잘 숙지해두고 건강관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어르신들이 있다면 이 법칙은 꼭 메모해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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